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대형 거인 (문단 편집) == 평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lossus Titan EP62.png|width=100%]]}}}|| [[턱 거인]]이 재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기습에, [[차력 거인]]은 높은 지구력으로 인한 지원, [[갑옷 거인]]은 극강의 내구력을 지녔다면, 이쪽은 압도적인 크기와 변신할때 발생하는 가히 '''핵폭발에 준하는''' 위력을 이용한 '''양민학살 & 테러용 무기'''의 역할이다. 사실상 시조의 거인을 제외하면 최강의 아홉 거인이며 전략 병기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체급에 비례하는 파워 또한 굉장하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파괴의 신'''이라는 평가가 등장했을 정도. 증기를 분출시켜 추가 유효타를 주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방어도 가능해서 입체기동에 제일 취약함에도 이 능력을 이용해 여러 번 위험을 모면하기도 했다. 짐승 거인과 마찬가지로 투척 공격을 하면 파괴력도 어마어마한데, 월 마리아 탈환전에서는 투척 무기에 증기로 인한 불을 더하여 마치 '''메테오'''와 같은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홉 거인]]들 중에서는 사실상 1부의 최종 보스였던 [[짐승 거인]]도 압도하는 스펙이다. 하지만 조사병단 같은 벽 내부의 병사들과의 싸움이 벌어지면 약간 곤란해지는데,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입체기동에 매우 취약하다. 당장 병사들이 '''보고서대로 느리다/일반 거인보다도 상대하기 쉽다'''는 평가를 내렸고, 아직 거인 하나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훈련병단 시절의 엘런에게 목 뒤를 간단히 잡혔다. 이 단점은 특징 중 하나인 증기 방출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고 쳐도, 병사들 한두 명이 어그로를 끌어 인간방패 역할을 해준다면 증기 방출로 인해 근육을 소모하기 때문에 공격력과 기동력을 더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아 그냥 [[고기방패]] 내지는 허수아비 꼴이 되기 때문에, 완전히 커버 가능한 단점이 결코 아니다. 그냥 호신술, 임시방편인 셈. 실제로 작중에서 아르민이 미끼가 된 다음 시간을 끌다가 에렌에게 토벌당했다. 따라서 큰 몸집이 짐이 될 수 있는 화력전에서는 변신할 때의 강력한 충격파를 폭탄처럼 활용하고, 변신 능력자는 필요한 행동만을 재빨리 취한 뒤 변신을 풀고 도망치는 전법을 써야 하는 모양이다. 포격 병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파라디 섬 사람들을 상대할 때에도 베르톨트는 적재적소에서 거인화해서 벽을 깨부수거나 에렌을 공격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 뒤 증기 방출로 주변을 교란하다가 도망쳤으며, 야포 등의 병기가 발달한 벽 밖의 전쟁에서의 활용례를 봐도 어린 시절의 베르톨트가 차력 거인의 도움으로 잠입해 적 도시를 일격에 파괴하거나, 아르민이 항구에 숨어 있다가 함대를 일격에 박살내고 비행선으로 탈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나치게 큰 덩치와 파괴력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세심한 작전은 불가능하고, 건물이나 함대 등의 큰 물체를 파괴하는 용도 외에는 쓸 수 없다. 대 거인전의 경우 정면으로 붙는다면 100% 이기겠지만, 적이 도망칠 경우에는 둔한 움직임 때문에 결코 따라잡을 수 없으며 먼저 체력이 바닥나게 되어 있다. 다수의 인간 혹은 거인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근거리에서 기습적으로 대폭발을 일으키거나, 상대가 절대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정면 대결로 유도하는 수밖에 없는데, 초대형 거인이 너무 유명해서 다들 경계 대상 1호로 삼고 있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거인화에 드는 체력 소모가 너무 커서 2번째 거인화가 불가능하므로, 확실한 작전을 세운 상태가 아니면 함부로 거인화를 쓸 수 없다. 그래서 베르톨트든 아르민이든 기회가 있어도 함부로 거인화를 하지 않는다. 타 거인과의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할 거라고 추정된다. 매우 느리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입체기동 기준이다. 진격의 거인은 스스로 달려들긴 했지만 한 방에 제압당했고 갑옷 거인은 반항도 못하고 잡혀 씹어먹혔다. 이를 봤을 때 초대형 거인은 덩치큰 거인들이 쉽게 피할 정도로 굼뜨지는 않다. 실제로 역대 아홉 거인들이 애니에게 달려들자 팔을 휘둘러 모두 날려버렸는데 이중엔 턱과 차력도 있었다. 또한 초대형이 시간만 끌면 알아서 사라진다고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초대형은 증기 방출을 할 경우 근육이 얇아지는 것이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다고 훅 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거인을 상대로 증기를 쓸 이유가 없다. 타 거인이 초대형을 제압할 방법이라면 다른 거인전과 마찬가지로 목을 노리는 방법뿐인데 입체기동이야 단번에 올라갔지만 거인들은 거길 오르는 것만도 일일 것이다. 또한 거체를 오르는 동안 초대형이 가만 있지도 않을 터이며 그 순간 대폭발을 쓴다면 다른 거인으로선 방법이 없다. 그 거체를 휘두르는 것만이 아니라 주변 사물을 던져 광범위한 공격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덩치에 걸맞게 다리도 길기 때문에 보폭도 굉장히 넓어서 초대형 거인을 상대로 냅다 도망친다고 잡히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다. 실제 땅고르기가 발동되었을 때에도 방벽의 거인인 무지성형 초대형 거인 개체들이 결코 느리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초대형의 대폭발은 증기 방출을 극대로 한 결과이다. 굳이 변신 시에만 사용 가능한 게 아니다. 대폭발의 범위는 그 넓은 군항이나 에렌이 변한 시조의 거인마저 한 방에 날려버릴 정도인데 다른 거인은 피할 수법이 없다. 그리고 대폭발에 견딜 수 있다고 언급된 건 갑옷 거인뿐이다. 갑옷 거인 외에 버틸 만한 건 갑옷보다 한층 단단한 수정체가 본체를 감싸고 있는 전퇴 정도지 다른 거인들은 눈에 띈 순간 증발해 버릴 것이다 [[시조의 거인]]을 제외한 거인들 중 대 거인전에서 단연 압도적인 최강으로 추측되었다. 1부 최종 보스인 [[짐승 거인]]의 투척 기술은 초대형 거인 앞에서는 그저 조그만 돌멩이를 던지는 정도에 불과하며 [[진격의 거인]]을 대 거인전에서 그토록 무참하게 패배시킨 건 초대형 거인이 최초이다. 사실상 어른과 갓난아기가 붙는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 다만 [[전퇴의 거인]]이 등장한 이후, 초대형 거인을 카운터 칠 수 있는 경질화 능력 등이 공개되고 [[전퇴의 거인]] 쪽이 우세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에렌이 [[땅울림]]을 발동하고 벽의 거인들이 마레를 침공했을 때 마레 측에서 갑옷 거인조차 한 번에 무력화시켰던 거포로 벽의 거인을 쐈으나 미동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볼 때 경질화를 크게 소모하는 '말뚝'을 제외하고는 크게 유효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초대형을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것은 시조 정도이며 전퇴나 짐승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더라고 이기지는 못하고 약간의 피해만 준다고 보면된다. 차력은 피크가 계속 저절로 목덜미에서 나와 변신하여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것도 크기가 맞는 거인에게나 가능한 전법이지 초대형 상대로는 통하지 않는다. 그나마 오래 버티는 게 가능한 거인이기에 어딘가에 숨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초대형 사용자는 바보가 아니다. 사정거리 내에 있을 때 변신하면 차력 거인에겐 방법이 없다. 턱 거인의 크기는 초대형에 비하여 작은 고양이에 불과하며 입체기동장치로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병사와는 달리 턱 거인은 재빨라도 공중에서 피할 방법이 없다. 사이즈도 커서 잡히기 쉬우며 애초에 목덜미를 노리기 위해 올라가는 것부터 일일 것이다. 무엇보다 정상적인 1 대 1 상황이라면 턱의 사용자가 대폭발을 피할 방법이 없다. 초대형 거인의 대폭발은 변신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며 턱 거인의 공격 수단은 근접전밖에 없는데 애초에 상대가 되질 않는다. 대폭발에 견딜 수 있을 가능성도 없는 것이 작중 인물들의 입으로 초대형의 폭발을 견딜 수 있는 건 갑옷 거인 정도이고 턱과 차력은 몇 킬로미터 밖에서도 초대형의 폭발에 날아가지 않으려 옥상을 붙잡고 있었다. 거대나무 숲에서 베르톨트와 라이너가 유미르와 싸우지 않으려 한 것은 뒤에 조사병단이 쫒아오고 있었기 때문이며 유미르 본인 입으로 거대나무 숲의 타고 다닐게 많은 이 장소에선 자신이 유리하다고 말하긴 했지만 유미르는 초대형의 대폭발 능력을 보지 못했으며 자신의 거인은 너희들의 거인처럼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물론 이건 유미르가 제대로 훈련받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포르코 갤리어드의 전적을 봐서도 갑옷이라면 모를까 초대형에게 이기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압도적인 스펙 덕분에 엘런의 땅울림을 막는 최후의 카드가 되었다. 시조의 거인 위에서 대폭발을 시전해 에렌과 대지의 악마를 떨어뜨렸고, 다시 육체를 구성해 [[대지의 악마]]와 융합하여 땅울림을 또 시전하려는 엘런을 마지막까지 막아서며 미카사가 엘런의 목을 벨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었다.[* 초대형 거인은 육체를 재구성한 엘런과 크기가 얼추 비슷했으나, 당연히 아홉 거인의 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조의 거인에게 상대가 되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